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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7. 28. 10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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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집 토토로

애니메이션 2011. 7. 24. 15:18

이웃집 토토로는 미아자키 하야오 감독의 1988년 작품으로
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, 왠지 모를 웃음과 희망이 가득찬 애니메이션이다.
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에게 꼭 같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.

[지브리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로고가 된 토토로]

[초반 도입부는 1955년 일본의 전형적인 시골마을로 아버지(쿠사카베), 11살인 사츠키, 4살인 메이 식구들이 이사오는 장면을 보여준다.]


[이사오는 집은 마을에서 귀신의 집으로 소문난 곳~ ==> 괴기 애니는 아니다;;;] 


[사츠키와 메이를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다. 몸의 에너지가 충만해서 주위에 사람들을 덩달아 충전시켜주는 것 같다]

[집귀신 발견, 처음에 매우 놀라서.....소리를 지른다....무서움을 없앨려고, 하는 행동이 넘 귀엽다.]

[집귀신의 이름이 스스와타리라고 알려주는 할머니,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며, 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 해주는 것을 듣는 사츠키와 메이]

[이웃집 남자아이 칸타, 사츠키를 무척 부끄러워한다.]


[아픈 어머니를 병문하러온 사츠키와 메이, 미야자키 감독의 어머니도 많은 투병생활을 하셨다는 이야기가 있다.]


[아버지는 글을 적는 작가다.]

[메이에게 발견되는 토토로의 요정들...뛰는 모습이 귀엽다.]

[꼬마 요정들을 쫓아 토토로를 만나는 메이]

[사츠키가 엄마한테 편지를 적으면서 자기도 메이처럼 토토로를 만다고 싶다고 했을때 나무위에서 토토로가 피리를 불고 있다.]

[수줍음이 많고, 개구쟁이인 칸타가 가다가 비를 피하고 있는 사츠키와 메이에게 우산을 준다, 역시 속은 사나이구나 멋져~~]

[사츠키가 아버지를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소원하던 토토로를 만나는 장면, 명장면중에 하나~]


[토토로한테 씨앗을 선물로 받고 꿈에 토토로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]

[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고 병원에 갈려는 메이를 막아서는 사츠키~]


[끝내 말을 하지 않고 집나간 메이를 찾다가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에...토토로를 찾아가는데, 도와주는 토토로~~]

[병원에 큰 옥수수를 어머니한테 몰래 창가에 놓아두고 오는데, 옥수수에 적힌 어머니께~~~]

이상으로 주요 장면입니다.

짧게 남아 글을 적기위해 다시 보았는데, 예전 감동이 또 물밑듯이 몰려 오네요~~
안 보신분들은 꼭 강추합니다. 마음이 뜨거워 져요~
그럼 담에 또 다른 애니로 찾아 올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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